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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4

[2013.03.16] 2013 Saint Patrick's Festival (15:20 16:00 바드Bard) @신도림 디큐브시티 플라자 바드 덕분에 알게 된 아일랜드 민족명절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아일랜드에 처음 기독교를 전파한 성 패트릭을 기념하기 위해 생긴거라고 한다; 신도림이라 집에서 가깝기도 해서 동생이랑 마실 나가는 것처럼 나갔다 왔다. 우리나라에 아일랜드 사람이 많았던건가; 아님 그냥 영미권 외국인이 다 모였던 걸까진짜 외국인 엄청 많았다 @_@ 아일랜드 맥주인 기네스를 마시면서 봤으면 좋았겠지만 제법 쌀쌀했다.하지만 이미 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은 걸쭉하게 취한 모습이었다. 재밌던 광경은 초록색이 상징이다 보니 초록색 패트병인 막걸리와 음료들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는 것 ㅋㅋ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는 초록색 옷을 입는거라고 한다.여기 있던 많은 사람들이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많이줬더라. 난 초록.. 2013. 4. 2.
[2012.10.21] 바드 아이리쉬 파티 @씨클라우드 20일 GMF를 다녀오고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바로 다음날 홍대 씨클라우드로 고고싱!!공연 보러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곳저곳 처음 가보는 곳이 많아졌다. 하지만 어떻게 찾아가기는 하는데 중요한건 기억을 못한다는 것.... 꽤 늦은 시간에 시작 되었는데 30분보다 전에 도착하니 리허설 중이라 입장이 불가했다.그래서 씨클라우드 근처 편의점에서 친구는 아이스크림 나는 초코우유를 먹다가 들어가게 되었당 ㅎㅎ 세상에 구조가 너무 좋았다.... 가까워도 이렇게 가까울수가 ㅠㅠ 혜리님이 바드를 사랑하는 만큼 크게 외쳐달라고 하셨던가 ㅎㅎ "바드 바드!!" 하면서 건배 했던 기억이 홍대 선녀 정민아님의 멘트를 경청하시는 두 분 이분이 바로 홍대 선녀 정민아님! 그리고 또 다른 바드의 친구 최지훈님도 한곡 중간에 이.. 2012. 12. 13.
[2012.10.13] 조이올팍 페스티벌 힐링 Music 바드(bard) @올림픽공원 수변무대 바드 클럽에서 10월 스케줄을 보니 조이올팍 페스티벌에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다.매년 있었던 행사인거 같은데 처음 알았네.... 바드의 음악은 힐링송!!조이올팍 페스티벌의 취지에 맞게 너무 멋진 음악을 들려준 바드 수변무대는 바드 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분수 멋짐 +ㅁ+ 21일 씨클라우드에서도 만나요!!!!! (19,20,21 연속으로 공연 달릴거야!!! 지갑에는 빵꾸나고)아래는 찍어온 영상들.... 맛있는 아일랜드도 찍었는데 친구 얼굴이 크게 나와서 대외적으로 공개는 못하겠다. Donny Brook Fair 오늘의 여행 아이시절 오래된 이야기 London Lasses 여행자의 마지막 걸음 춤추는 바람 Euroline Reel The Right Time Bird Song 나의 노래 2012. 10. 15.
[2012.08.24] 바드(Bard)2집 발매기념 앵콜 콘서트@홍대 Veloso 일주일 간 받은 휴가의 마무리... 그 선택으로 너무너무 탁월했던 바드2집 발매기념 앵콜공연!! 2집 발매 기념 공연인만큼 2집의 주옥 같은 곡들로 약 2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을 꽉 채운 멋진 공연이었다. 바드 공연은 처음 보는 거라 너무 설레였다... 같이 간 친구는 바드에게 대해 알지도 못하고 아예 노래도 못듣고 나왔는데 (내가 그렇게 들어보고 나오라고 강요했거늘...) 공연 보고 나와서 너무 좋다고 한동안 정신을 못차렸다. 사실 바드는 안지 얼마 안되었다. 두번째 달 음악을 한때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다시 듣고 싶어서 찾아보니 두번째달의 멤버였던 혜리님이 만든 아이리쉬 밴드가 바드라는 걸 알았고 그래서 찾아서 들어봤다. 이것은 바로 "신세계" 아니던가... 그래서 때가 되면 공연을 꼭 보리라 다짐했는.. 2012.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