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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기록/bard + ruvin + missing island7

[2013.03.31] 미씽아일랜드 단독공연 <신춘음악회-봄,봄> @클럽 오뙤르 바드 덕분에 알게 된 미씽 아일랜드 (건반,보컬 : 황준익, 기타,보컬 : 김정환, 베이스,보컬 : 조준수)정환님이 하는 여러팀? 중에 하나 그리고 귀에 익숙 했던 부분이 예전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1집의 Maiden voyage가 배경음악으로 쓰였었구나....이 날 공연에서는 Maiden voyage를 포함하여 1.5집 전곡하구 1집 곡들로 꾸며졌던거 같다. (정확한 셋리스트는 기억 할 수 없음 ...) 입장 시간 전에 미리 가서 기다리기 좀 일찍가면 이렇게 리허설 하는 것도 구경 할 수 있다 오뙤르 공연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볼 때마다 음료를 줬다 ㅎㅎ 관객으로 오셨던 백새은님 @_@ 덕분에 백새은님이 부른 "너만을 위한 노래"도 들을 수 있었다. 올리고 보니 드럼 세션해주신 분이 안계시는 구나 .. 2013. 5. 6.
[2013.03.17] 오뙤르 4주년 기획공연 (루빈, 하비누아주, NY물고기) @클럽 오뙤르 오뙤르 4주년 기획 중 맨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 가게 되었다. 다음 날 생일인 같이 간 친구가 바드를 좋아하고 루빈님을 좋아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택!거기에 하비누아주 + NY물고기까지 완벽한 라인의 3팀이었다. 들어갈 때 누구 보러 오셨나고 물어보시길래 루빈이라고 당연히!! (오뙤르에서 루빈님 공연을 자주 기획 해주신다면 좋겠어용 ㅎㅎ)이 날 순서는 오뙤르에 그림으로 공지 되어있던 순서대로 루빈 -> 하비누아주 -> NY물고기 순이었다. 루빈 다시 말해 정환님을 보러 간 공연이었지만 루빈 솔로 공연은 처음이었다.(바드로만 접했다는...) 그래서 엄청 두근두근 했다!!첫 줄에 앉을려는 의지 하나로 일찍부터 기다렸는데 덕분에 리허설도 문너머로 조금 구경 할 수 있었다. 솔로 공연이라 루프스테이션?을 이용.. 2013. 4. 22.
[2013.03.16] 2013 Saint Patrick's Festival (15:20 16:00 바드Bard) @신도림 디큐브시티 플라자 바드 덕분에 알게 된 아일랜드 민족명절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아일랜드에 처음 기독교를 전파한 성 패트릭을 기념하기 위해 생긴거라고 한다; 신도림이라 집에서 가깝기도 해서 동생이랑 마실 나가는 것처럼 나갔다 왔다. 우리나라에 아일랜드 사람이 많았던건가; 아님 그냥 영미권 외국인이 다 모였던 걸까진짜 외국인 엄청 많았다 @_@ 아일랜드 맥주인 기네스를 마시면서 봤으면 좋았겠지만 제법 쌀쌀했다.하지만 이미 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은 걸쭉하게 취한 모습이었다. 재밌던 광경은 초록색이 상징이다 보니 초록색 패트병인 막걸리와 음료들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는 것 ㅋㅋ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는 초록색 옷을 입는거라고 한다.여기 있던 많은 사람들이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많이줬더라. 난 초록.. 2013. 4. 2.
[2012.10.21] 바드 아이리쉬 파티 @씨클라우드 20일 GMF를 다녀오고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바로 다음날 홍대 씨클라우드로 고고싱!!공연 보러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곳저곳 처음 가보는 곳이 많아졌다. 하지만 어떻게 찾아가기는 하는데 중요한건 기억을 못한다는 것.... 꽤 늦은 시간에 시작 되었는데 30분보다 전에 도착하니 리허설 중이라 입장이 불가했다.그래서 씨클라우드 근처 편의점에서 친구는 아이스크림 나는 초코우유를 먹다가 들어가게 되었당 ㅎㅎ 세상에 구조가 너무 좋았다.... 가까워도 이렇게 가까울수가 ㅠㅠ 혜리님이 바드를 사랑하는 만큼 크게 외쳐달라고 하셨던가 ㅎㅎ "바드 바드!!" 하면서 건배 했던 기억이 홍대 선녀 정민아님의 멘트를 경청하시는 두 분 이분이 바로 홍대 선녀 정민아님! 그리고 또 다른 바드의 친구 최지훈님도 한곡 중간에 이.. 201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