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김진영 저 | 엘릭시르 | 2018년 04월 30일
요즘 간간히 짬을 내어 읽는 책들이 다 인문책이다 보니 머리가 좀 아파서
흥미로우면서 재밌는 이야기를 읽고 싶었다.
마침 드라마를 볼까 고민했던 이 원작 소설이 생각났다.
주란 그리고 상은
저마다 처해 있는 상황과 환경은 매우 다르지만
같지 않은 그 둘은 미묘하게 닮음 형태를 하고 있었다.
그들의 해방이 비록 정상적인 경로를 거치지 않았다지만
미묘하게 그 해방 과정이 스릴 있으면서 통쾌 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다.
난 그들의 새 출발 새 삶을 응원하고 싶다.
그 누구에게도 관여 되지 않는 삶 스스로의 삶을 그녀들이 살아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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