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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4] 살랑살랑 봄바람 음악회 (강토, 스며든, 그사람프로젝트, 달과 바둑이) @살롱 바다비 5월 4일 토요일 친한 언니와 함께 볼만한 공연 없을까? 탐색 하던 중정말 가보고 싶던 바다비로 결정! 다 처음보고 듣는 팀들이어서 흥미롭게 보기로 ㅅㅅ언니의 손을 빌려 바다비 도장 사장님의 등장으로 공연 시작을 알리고 (친절하게 밴드마다 직접 나오셔서 소개해주심ㅎㅎ) (강토밴드)강토로 활동하다가 밴드를 이루었다고 하는거 같은데 ㅎㅎ 다양한 악기 구성이 돋보였고그에 맞는 컨트리 음악들이 흥겨웠다. (스며든) - 건반님은 최효종을 닮았..... 그리고 보컬님이 막내라는 반전??;; (그사람프로젝트) (달과바둑이)내가 이 날 건진 밴드!! 힐링 되는구만요 ㅠㅠ (봄 때문이다) (기억해요) (너와 함께 걷는 이 길) 들어가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나오고 나서야 이 날 달과바둑이 앨범을 사고 받은 싸인 정규1집.. 2013. 6. 5.
[2013.06.01] 가을방학 2집 발매기념 전국투어〈선명〉@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전국투어 중 첫 공연인 서울에서 2일째 공연을 다녀왔다. (갔다오고 2달만에 후기 올리는 사람) 전체적인 큰 틀은 벗어나지 않으면서 곡이 조금씩 달랐나보다. 2집에서는 "진주"라는 곡을 뻬고 다 불렀고 (왜 빠졌을까? 궁금하다) * set list 좋은 아침이야, 점심을 먹자 3월의 마른모래 가을 겨울 봄 여름 잘 있지 말아요 더운 피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 질 때가 있어 나비가 앉은 자리 (정바비 율동ver) *게스트 원펀치 오손도손 푸른스팽글 사람의 마음 편지할게요 (계피) 헛것 아이보리 (박피톤) 감기약 소금기둥 편애 삼아일산 앵콜 언젠가 너로인해 속아도 꿈결 취미는 사랑 2013. 6. 3.
[2013.04.28] Beautiful Mint Life 2013 (뷰민라) - 원펀치 @고양아람누리 일단 셋리스트 뿌리고 시작 원펀치 (ONE PUNCH) 01. 언제나 나란히 02. 대화법 03. 오손도손 04. 춤출 거야 05. 갈라파고스 06. 우리 사랑의 역사 (with 계피) 07. 봄… 겨울이 남긴 꿈 (with 계피) 08. 흐리다 맑음 3월에 선정릉인가에서 했던 공연은 패스 했던 관계로 약 두 달만에 본 오라버니들....35분인가의 엄청난 짧은 타임에도 불구하고 8곡으로 꽉꽉 채워서 불러주심 ㅠㅠ(짧은 시간으로 원펀치의 모든 색을 알리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멘트는 많이 줄이고 할말만 하고 바로 노래로 고고싱! 거기에 풀밴드라 살짝 기대해보았단 "봄...겨울이 남긴 꿈"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페스티벌에서 만나게 되니 왠지 막 기분 좋고!! 더욱 더 유명해질.. 2013. 6. 3.
[2013.04.28] Beautiful Mint Life 2013 (뷰민라) @고양아람누리 뷰민라 2일차오픈 할 때 가자고 마음 먹었지만 전날도 일산으로 오느냐고 힘들었던 나는 다음날도 마찬가지....그래도 원펀치 오라버니들이 이른 시간에 나오기 때문에 부지런히 나왔다. 그리하여 솔솔부는 봄바람부터 "솔솔부는 봄바람" 다음에 소란 공연이었던지라 사람들이 이동하는 틈을 타나는 잽싸게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움직였다!!! 원펀치는 맨 앞 왼쪽 사이드에서 관람했다.(이건 따로 포스팅) -> http://conception.tistory.com/108 폴라로이드 피아노 + 유정균 무대를 카페블로섬 앞에서 돗자리를 깔고 감상했다. "봄날 버스안에서" 들어서 참 좋았음 ㅠㅠ그리고 늦게 온다는 일행을 만나기 위해 나는 지한찡도 볼겸 이동지한찡이 그 전날도 댄스교실을 했는데 수강도 구경도 못해서 28일에는 구.. 2013.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