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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3

[2013.05.16] EBS 스페이스 공감 <싱어 송라이터 이승열> 당신과 나, 우리에게 존재하는 것 @매봉 EBS 첫 날 공감을 보고 녹화날 공감을 못본다는 것이 너무 한이 되었다. (첫날 http://conception.tistory.com/111)아아 가고 싶어.... 마치 열병을 앓는 것처럼 그랬다. 양도게시판을 노려보았지만 올라오지 않고.... 혹시나 하여 양도게시판에 "저 좀 데려가 주세요"의 글을 남겼더니은혜로운 분이 구해주셨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한 3시 쯤인가 연락 왔는데 이후로부터 붕붕떠서 일이고 뭐고 없었다는게 (사장님 죄송해요 ㅠㅠ) 그래서 또 열심히 매봉역을 향해 갔다. (회사가 강남권이면 좋겠다 ㅠㅠ) 보여주시는 분께 감사의 의미로 샌드위치랑 음료 사드리고 냠냠첩첩 먹으면서 공연 시간이 되길 기다렸다.역시 전날과 같이 로비에는 팬들로 가득가득 ~ (승열님 힘 .. 2013. 6. 11.
[2013.05.15] EBS 스페이스 공감 <싱어 송라이터 이승열> 당신과 나, 우리에게 존재하는 것 @매봉 EBS 5월 공감 일정에 "이승열"이라는 세 글자의 이름을 보고 믿을 수가 없었다.정말 나오는 걸까? 정말 앨범이 나온다 말이야?? 4번째 앨범에 대해서 정보도 없었는데 앨범명이 [V]라는 것과 함께공연에서는 듣지 못했던 제목들도 함께 정보에 실려있었다. (이 중에 처음보는 제목인 Bluey가 매우 무척 궁금하였다. 하지만 공연에서는 Bluey를 안부르심)그리고 새로 찍으신 프로필 사진과 함께... (멋져 ㅠㅠ 어쩔 수 없는 얼빠....) 아 진짜 나오는구나 승열님이월드컵?올림픽?주기였던 승열님이 1년 9개월 만에 돌아온단다....(돌아온다는 표현이 맞는건지 활동을 이어간다는게 맞는지... 새 앨범이 나오니 컴백?) 그간 승열님은 진행하시는 "영미문학관","인디애프터눈"의 불량청취자로서... 승열님이 잘 계신지.. 2013. 6. 11.
[2012.09.19] EBS 스페이스 공감 <안녕바다>@매봉 EBS 아 평일에 강남 퇴근길 장난 아니다... 판교에 있을때는 신분당선 타고 가면 되니까 가깝고 좋았는데프로젝트 때문에 더 먼곳으로 나와있다 보니 교통편도 안좋고.... 아무튼 꽉 막히는 도로 때문에 어쩌면 못볼뻔 했다.7시 31분인가에 겨우 매봉역에 있는 EBS에 도착했다.... 내 아이디, 동생 아이디로 신청했는데 동생 껄로 딱 되었다 ㅎㅎ나무님의 말을 빌려 무수한 경쟁률을 뚫고 갔다구 ㅋㅋ 이 날 셋리스트 + 앵콜로 "어젯밤", "화끈한 밤이야"셋리스트대로... 후반으로 갈수록 신나는 곡으로 분위기를 달구었다.그래서 그런지 초반에는 약간 지루한 면도 있었음 ㅠㅠ 하소연, 결혼식 할때는..... 그래두 새 앨범이 기다려집니다 ~~ 왠지 방송 나올때는 새앨범이 나오지 않을까??안녕바다의 바보버스 참 좋다.... 201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