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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바다3

[2012.12.16] 망각화, 안녕바다 : SAVe tHE AiR GREEN CONCERT #25 @홍대 상상마당 진짜 12월달은 미쳤었다... (너무 많은 공연을 봤어..)승열님 공연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안녕바다를 보려고 상상마당으로....아 쓰니까 생각난다 ㅎㅎ 안녕바다는 승열님 빠돌이 ^^;15일 공연 끝나고 무대 앞에서 장비들을 관찰하고 사진찍는 선제옵을 만나 인사하구...로비에서는 나무옵을 만나서 인사했다 ㅎㅎ 그리고 내일 공연 보러 간다고 했더니 진짜 재밌을거라고 했는데정말 재밌었음!! 이 날은 동생이랑 보러갔다. 동생은 선제옵을 봐야 한다며 오른쪽 끝자리를 선호했다.그래서 입장하구 바로 오른쪽 벽으로 붙었다. 목적이 안녕바다를 보러간 공연이었지만 원래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 (승열님 공연 바로 다음 날이라 더더욱 고민)망각화도 궁금했고 동생이 전에 망각화 한번 봤을 때 좋았다고 해서 ..... 2012. 12. 17.
[2012.10.20] GMF - 하와이, 안녕바다, 피터팬 컴플렉스, 전지한 고스트댄싱 @올림픽공원 보름만에 올리는 GMF 후기.... (스압 조심) 티켓 값이 올라도 너무 올라 고민고민 했던 GMF.... 그대로 승열님을 7월에 보고 못봤으니 이건 꼭 봐야돼!! 라고 다짐하여 눈 질끔 감고 티켓 두장 질려주었다. (내꺼 내 동생꺼) 처음부터 다 보구 와야지라고 전날까지 다짐 했건만... 아니나 다를까 우린 역시 도통 일어나지 않았다 ㅋㅋ꼼지락 꼼지락 거리다가 밥 대충 챙겨먹고 올림픽 공원에 도착하니 첫 타임은 모두 끝나 있을 시간이었다.승열님이 나오는 HALL OF FAME(맞나?)의 악퉁 좀 보려 했건만... 아님 팝레코드하우스 꼭 보고 싶었는데 ㅠㅠ (stay 듣고 싶다...) 도착해서 올림픽홀 쪽을 찾아 정신없이 가고 있는데 ㅋㅋ 미드나잇선셋(핸드볼경기장) 부근에서 안녕바다의 명제님이 서성거리고.. 2012. 11. 4.
[2012.09.19] EBS 스페이스 공감 <안녕바다>@매봉 EBS 아 평일에 강남 퇴근길 장난 아니다... 판교에 있을때는 신분당선 타고 가면 되니까 가깝고 좋았는데프로젝트 때문에 더 먼곳으로 나와있다 보니 교통편도 안좋고.... 아무튼 꽉 막히는 도로 때문에 어쩌면 못볼뻔 했다.7시 31분인가에 겨우 매봉역에 있는 EBS에 도착했다.... 내 아이디, 동생 아이디로 신청했는데 동생 껄로 딱 되었다 ㅎㅎ나무님의 말을 빌려 무수한 경쟁률을 뚫고 갔다구 ㅋㅋ 이 날 셋리스트 + 앵콜로 "어젯밤", "화끈한 밤이야"셋리스트대로... 후반으로 갈수록 신나는 곡으로 분위기를 달구었다.그래서 그런지 초반에는 약간 지루한 면도 있었음 ㅠㅠ 하소연, 결혼식 할때는..... 그래두 새 앨범이 기다려집니다 ~~ 왠지 방송 나올때는 새앨범이 나오지 않을까??안녕바다의 바보버스 참 좋다.... 201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