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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기록/원펀치12

[2013.05.18]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 @올림픽공원 2달 넘게 지나서 후기는 못올리겠다....... 아무튼 이 날 공연은 페스티벌이어서 50분의 짧은? 타임이었지만 단독 못지 않게 좋았다는 (편곡이 너무너무 멋졌다!!!)부지런한 팬이 아니어서 첫 곡은 놓쳤지만 ㅠㅠ오라버니들 수변무대와 짱짱 잘 어울렸음!!!! (I'll be seeing you) (춤출거야) (대화법) (우리 사랑의 역사) (봄...겨울이 남긴 꿈)와 스트링버전 ..... 대박이었음 ㅠㅠ 2013. 7. 21.
[2013.04.28] Beautiful Mint Life 2013 (뷰민라) - 원펀치 @고양아람누리 일단 셋리스트 뿌리고 시작 원펀치 (ONE PUNCH) 01. 언제나 나란히 02. 대화법 03. 오손도손 04. 춤출 거야 05. 갈라파고스 06. 우리 사랑의 역사 (with 계피) 07. 봄… 겨울이 남긴 꿈 (with 계피) 08. 흐리다 맑음 3월에 선정릉인가에서 했던 공연은 패스 했던 관계로 약 두 달만에 본 오라버니들....35분인가의 엄청난 짧은 타임에도 불구하고 8곡으로 꽉꽉 채워서 불러주심 ㅠㅠ(짧은 시간으로 원펀치의 모든 색을 알리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멘트는 많이 줄이고 할말만 하고 바로 노래로 고고싱! 거기에 풀밴드라 살짝 기대해보았단 "봄...겨울이 남긴 꿈"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페스티벌에서 만나게 되니 왠지 막 기분 좋고!! 더욱 더 유명해질.. 2013. 6. 3.
[2013,02.23] 원펀치 [common concert season2. Five fingers] @명동 커먼플레이스 (오손도손 + 푸른스팽글) (Let It Go) (시간은 길지 않단다) 이 날의 기억은 자리가 초 안습이었다는 것.... 귀로 듣고 귀로 듣는 공연영상은 복도 쪽에 앉아서 그나마 조금 찍을 수 있었던, (팔만 내밀어서) 커먼플레이스는 세로로 길고 폭이 좁은 형태라 엄청 갑갑했다. (별로 가고 싶지 않은 장소가 될거 같은 ㅠㅠ)그리고 무대도 낮아서 솔직히 첫번째, 두번째 줄 아니면 얼굴보긴 힘들 듯 (나도 얼굴은 거의 못봤고 사진은 똑딱이를 팔 높이 올려 찍었으니까...)무대를 높이기 힘들다면 좌식 공연을 과감히 진행해보는 건 어떨까;;;; 아무튼 오라버니들 노래는 좋았는데....장소에 따라 전체적인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 걸 어쩔 수 없는듯 2013. 3. 31.
[2013.02.22] Everything but the Song(버터쏭) vol.3 (박경환, 원펀치, 민트그레이) @에코브릿지 커피 금요일 저녁 망원역 근처 천삼백케이에서 운영하는 에코브릿지 커피로 고고싱!이 날, 회사에서 자체 행사가 있어서 끝나고 회식도 있었는데 과감하게 째고.... 칼퇴!!(아니 왜 회식이 있다고 미리 알려라도 주던가ㅠㅠ 나도 먹고 싶었다구요.... 그 전날 알려주는 건 또 뭐람) 버터쏭은 입장 팔찌를 교부 받은 뒤 카운터로 가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한 잔씩 준다.저녁도 못먹고 간터라 커피는 더더욱 안들어가서 겨우 몇 모금 마시고 버리게 되었지만 커피 맛은 좋았던 거 같다. 공연 순서는 예상한 대로 민트그레이 - 원핀치 - 박경환 순이었다. 첫번째로 "민트그레이"민트그레이의 순서가 어서 끝나기를 바랬다는.. (미안해요 ㅠㅠ) 짧은 셋리스트였는데 그것도 못참아줘서 더 미안해요.....원래는 풀밴드로 좀 더 락킹 하.. 201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