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펀치
이유리 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0월 25일
단편 모음집. 띄엄띄엄 읽다보니 시간이 꽤 걸렸다.
실려 있는 모든 단편이 다 판타지이다.
너무 참신해서 이런 생각도 가능하구나하며 감탄하며 읽었다.
[빨간 열매]
러브판타지! 나도 사물하고 대화 할 수 있을까?
[둥둥]
누군가를 이렇게 이타적으로 사랑 할 수 있을까...
[브로콜리 펀치]
너무 많은 괴로움을 억지로 삼키다 고장 난게 아닐까.
[손톱 그림자]
별안간 잘지내니?
[왜가리 클럽]
나도 이런 동네 친구 있었음 좋겠다.
[치즈 달과 비스코티]
평범과 평범하지 않은 세계
[평평한 세계]
나를 이해 못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와 같은 거였다면...
[이구아나와 나]
버림 받은게 아냐 다시 일어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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